작성일 : 15-01-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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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한중공업
조회 : 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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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등으로 인한 추모 분위기, 불황이 낳은 양극화를 고려해 '올해는 다르게 해보자'는 분위기에 발맞추어 회사 임원들도 ‘착한 송년회’를 보냈다. ‘착한 송년회는’ 12월 20일 토요일, 간절곶해도지 김치공장에서 배추 500포기 김장 담그기로 진행되었고, 참여한 전 팀장 및 임원은 즐겁게 담근 김치는 인근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등 총 100가구에게 돌아갔다. 임원들의 송년회뿐만 아니라 전 사우들의 송년회, 신년회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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